Knee pain (펌)
무릎 통증 -Knee pian
< 증상과 관련된 일상의 변화 > 무릎은 항상 충돌이나 타격 속에 손상 받기 쉽고 멍이 잘든다. 우리가 좀더 활발하게 지내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은 그 전보다 더 헤지게 닳게 된다. 또한 전에 치료 받지 않았던 오래된 무릎의 손상, 압력(기압,수압)의 변화 때문에 무릎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원인을 잘 모르거나 자꾸 재발하는 무릎의 통증은 대부분 무릎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증상을 덜어주려면 >
무릎은 관절을 연결시키고 보호하며 안정화하시키는 인대에 의해 고정 되어 있는대 연골은 뼈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키고 인대는 근육을 뼈에 연결 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턴력적인 조직들도 한계가 있다. 너무 구부리거나 비틀거나 매우 심하게 달리거나 뛰어 오르는 향동은 이러한 조직들을 파괴시키고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조직에 손상이 있으면 무릎에 있는 뼈의 부드러운 표면에 짐이 된다. 무릎에 있는 조직은 자동차의 충격 흡수기 처럼 표면에 짐이 된다. 무릎에 있는 조직은 자동차의 충격 흡수기 처럼 작동하지만 만약 갑작스러운 급정거 횟수가 너무 잦아지면 찢겨져서 처에서 금속 소리를 듣게 되는 것처럼 무릎에서는 뼈위로 뼈가 굴러다니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지나치게 과도한 무릎의 사용으로 인한 통증은 슬개골 연골 연화증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를 쓰게 된다. 그러나 무릎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 통증이 이 범주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무릎 아래쪽의 통증을 호소하는 활발한 10대 소년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흔히 성장통( 무릎아래에 있는 뼈에 붙는 인대에 스트레스가 주어져 오는 통증)이라고 불리는 오스굳-쉴러터(Osgood-Schlatter disease)질환일 수 있다. 사춘기에 뼈와 근육이 빨리 발달하고 시네적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정강이 윗부분의 뼈가 커지거나 튀어 오르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릎이 잘못 되어 사용 질때 활막염이라 불리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통증이 있는 관절이 마치 물풍선 처럼 보여 보는 사람은 무릎에 물이 찼다고 말 할 수 있다. 활막염은 관절이 충격을 받거나 비틀려서 무릎내의 조직이 피, 혹은 다른 액체로 가득차게 되는 현상이다.무릎의 과도한 사용과 관련된 또 다른 상황은 주부무릎(Housemaid's knee)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이는 무릎 앞쪽이 자극받아 활액낭에 액체가 차는 활액낭염의 일종이며 가장 많은 원인은 단단한 바닥에 오랫동안 무릎을 앉아 있는 것이다. 무릎은 또한 뼈, 연골의 부분적인 괴사로 박리성 연골염이 잘 생긴다. 원인은 잘 모르나 괴사를 일으킨 연골이나 뼈 조각이 떨어져 나가 매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발가락과 발, 척추, 엉덩이 등의 이상으로 인해 고약스러운 무릎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편평족 혹은 발목은 발을 너무 안쪽으로 회전하게 하여 무릎에 상당한 양의 힘이 가해지도록 한다. 만약 자세가 나쁘거나 걸음 걸이가 옳지 않아도 무릎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무릎은 다양한 형태의 관절염이 호발하는 장소이다. 퇴행성 골관절염은 수년 간 관절이 닳고 찢겨지다가 결국 관절과 관절내 조직이 떨어져 나가면서 생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과 관절내의 연부 조직이 점차적으로 붓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체중감소나 미열등이 있을 수 있다. 통풍은 요산이 관절 내에 축적될대 심한 관절염이 생기는 대사성 질환이다. 무릎은 세균감염, 암, 물집등이 호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급성 염증이 심한 무릎을 조용하게 만드는 열쇠는 염증이 심하게 하도록 한 원인적 상황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다. 부드럽게 무릎을 다루고 행동해야 한다. 다음은 무릎이 아플때 하는 방법이다.
염좌 같은 급성 손상후에 통증이 있던 혹은 과도하게 사용해서 통증이 있던 간에 RICE에 잘 반응한다. RICE는 휴식(Rest)얼음찜질(Ice apply)압박(Compression),올리기(Elevation)의 영어 첫자를 따서 만든 용어이다.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후에 며칠간 움직임을 제한한다. 그러면 주치의는 상황에 따라 운동과 활동을 서서히 회복하도록 해 준다. 급성기에는 며칠간 휴식을 치하면서 얼음찜질을 한다. 부종을 줄이기 위해 매일 몇 번씩 15분간 얼음으로 무릎을 찜질하고 붕대로 너무 조이지는 않게 감싼다. 그리고 관절에서 약ㅊ체가 빠져나오도록 배게 위에 무릎을 올려놓는다 아스피린과 부루펜은 시리고 부은 무릎의 통증과 염증을 경감시켜주는 약제이다. 타이레놀은 통증에 도움이 되지만 붓는 것에는 도움이 안된다 손상 받은 후 수일간은 차갑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통증에는 수분이 있고 따뜻한 습포가 더 좋다. 따뜻한 물로 적신 타월, 따뜻한 물이 들어 있는 물통, 온수목욕, 온풍기등이 좋다 . 만약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빼는 것이 걸을대마다 무릎에 작용하는 지나친 부담을 감소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무릎관절에 작용하는 힘은 체중의 8배가 된다. 1kg만 줄여도 무릎에 작용하는 힘이 8kg가량 줄어든다. 신발에 안창을 넣어 두면 발이 안쪽으로 과다하게 회전하는 것을 막아준다. 만약 너무 심하게 발이 안쪽으로 회전하면 전문적으로 맞춘 안창이 필요하다. 만약 장기간 무릎을 써야 한다면 푹신푹신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여 슬개골에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그리고 자주 휴식을 취한다. 쪼그리고 앉아 무릎을 쭉 구부린 상태는 무릎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연골 파열이나 허벅지 근육의 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 반복적으로 쪼그려 앉으면 무릎통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도 있다. 자전거, 산책, 수영등 체중이 강하게 실리지 않는 운동등은 조깅처럼 똑같은 유산소운동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무릎에는 조깅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만약, 꼭 조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천천히 시작하는 시간을 갖고 부드러운 바닥위에서 달리고 항상 질이 좋은 조깅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무릎에 생기는 만성적인 문제는 좋지 않은 근육의 긴장도와 관련되어 있다. 무릎 통증의 80%는 근육의 긴장도가 좋지 않아 생기므로 근육 , 특히 대퇴부의 전후면에 있는 근육들의 탄력성과 힘을 길러주는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 하면 근육의 통증이 좋아진다. 예를 들어 Q-exercise(대퇴근육 수축-이완운동)을 하루에 500번 이상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 무릎이 다쳤으면 RICE를 한다
진통제를 사용한다
무릎을 따뜻하게 해준다
체중을 뺀다
신발 안창을 사용한다
무릎에 쿠션을 댄다
쪼그려 앉지 않는다
조깅외 다른 운동을 찾는다
채육관에서 계획적인 운동을 한다
통증으로 인해 걷기 힘들때
무릎이 후들거리거나 몸무게를 지탱하기 힘들때
24시간 이후에도 부종, 발적, 변색등이 사라지지 않을때
원인없이 무릎의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될때
다친후 통증이 5일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