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구룡산, 우면산(펌)

■ 수서역-대모산-구룡산  지하철2호선 교대역에서 3호선 양재, 수서방향으로 갈아타고,  일원역을 지나 수서역에 내려  6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옆으로 통나무계단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5번 홈으로 나가지기 쉽다. 건너쪽 산에 통나무 계단 등산로 보인다). 10분여 능선에 오르며 보면 양쪽으로 평지와 공장등리 보이고, 능선에 오르면 대모산으로 빙- 돌아가는 능선길이 보인다.  20 여분 걸으면 사진처럼 이정표가 나오는 산허리가 된다.  좌측으론 교수마을, 우측으론 궁 마을,  약수터가 많다는 걸 이정표를 통하여 알게 된다. 수서쪽에서 오르는 코스가 좋은데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철엔 미끄러운(북쪽) 곳으로 등산하여 양지바른(남쪽) 하산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다.  넙적바위 지나 능선에 오르면 한강과 서울이 다 보인다.

계속 능선 따라 오르다 동아줄 매어 있는 가파른 길을 오르면 대모산 정상이 된다. 대모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다 삼거리 이정표를 보면, 우로 내려가면 청소년 수련원, 일원역, 삼성의료원이 되고, 곧바로 능선따라 구룡사로 가는 길로 구룡산을 오른다.  구룡산에  오르는 코스가 30분여 꾸준하여 코스가 좋다는 걸 알게된다. 정상 능선길을 걸으며 사진처럼 88체육관. 야구장. 삼능 공원. 남산. 테헤란로에 높은 삘딍들을 내려다 보며 걷는다.  도심속의 휴식처를 걷게된다(사진). 운동기구 많은 끝봉에서 우로 염곡약수. 구룡약수터로 하산하면 양재대로 염곡 사거리가 된다.  산 끝가지 경부고속도로 만남에 광장을 바라보며 내려 가면, 엉구렁텅이 사거리에서 우로 내려가면 염곡 사거리가 된다. 영동1교를 건너 시민의 숲을 지나 20여분을 걸으면 양재역이 된다.   총 4시간 코스

대모산 → 구룡산 → 시민의 숲 → 우면산 

 

 수서역 → 239m 대모산大母山 병풍바위

 대모산 → 306m 구룡산九龍山

 구룡산 → 양재동 시민의 숲

 시민의 숲 → 293m 우면산牛眠山 소망봉

 우면산 → 방배역 하산 끝.

 

 

대모산大母山 293m

대모산･병풍바위는 서초구 일원동･수서동･내곡동 사이에 있는 늙은 할미와 같다는 낮은 산으로 명산은 아니나 옛적엔 풍수가들이 임금이 나올 복지명당福祉明堂자리로 예언 했던 산  예전엔 할미산→대고산→대모산 명명命名.

대모산 정상 북쪽으로 남부순환도로상에 예술의 전당과 남쪽으로 청계산이 보인다

 

구룡산九龍山 306m

임신한 여인이 용10마리가 승천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용 한 마리가 떨어져 죽고, 9마리만 하늘로 올랐다하여 붙여진 구룡산. 정상 동쪽으로 구룡터널→매봉터널→언주로→한강 성수대교가 보이고, 남쪽으로 국정원과 헌인릉→헌릉로가 보인다.

 

우면산牛眠山 293m

산 모양이 소가 누워 잠자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우면산. 정상 북쪽으로 남부순환도로상 우면산 터널･ 예술의 전당과 남쪽으로 청계산이 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