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시 한 방울의 그리움 해피리치학다리 2007. 4. 11. 00:47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받고 싶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