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는 꽤 오래전 갔었던 곳이다
송광사에서 조계산을 넘어 선암사로 갔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 다시 한번 찾았는데
여기 저기 보수 중이어서 가림막에 갇혀있는 느낌이다
그 옛날엔 배롱나무 목백일홍이 빨갛게 피어있었는데
앙상한 가지가 겨울이 왔음을 일러 주고 있다
법정스님 무소유 책 중 가장 좋아하던 글귀...
여기에서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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