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네 2011년 1월의 모습 2012년 3월 09일의 모습 집은 사라지고 아스팔트가 깔린 대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또 아쉬움이 남는 하루~~ 2012 06월 19일 모습 2012. 07. 16일 모습 또다른 건물이 쑥쑥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 납작한 기와집도 어느사이 리모델링을 했네요 신축된 빌라도 단장을 마무리 하고 .. ==◆ 삶의향기 2012.03.09
2011.11.11 내일은 귀빠진날 천년에 한번 온다는 1011년 11월 11일 오늘은 12월 4일 일요일....내일은 음력 20111111 월요일 양력 111111에는 빼빼로데이니 가래떡데이니 하고 야단 법석을 떨었었다 이모님이 생일은 음력이지만 그냥 양력으로 111111천년에 한번 오는 날이니 밥을 사시겠다 했었는데... 갑자기.. ==◆ 삶의향기 2012.03.09
[스크랩] 다시 오색에~ 올해는 울 모친과 한번도 어딜 간적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YWCA에 강의 시간 조정을 부탁하곤 오색그린야드호텔에 예약을 해버렸다 산에는 못가더라도 계곡 밑에서라도 내가 좋아하는 바위산을 보여드리고 싶어... ↑장수대 오르는 곳...오색 가는길...한계령 가는길... ↓호텔에 여장을 풀곤 오.. ==◆ 삶의향기 2010.10.04
[스크랩] 살아있다는 것은... 이틀 연속 상가집 조문을 하면서 살아 움직이는 나를 본다 죽어도 좋을 나이란 없다 "80이 넘었으니 호상이다" "살만큼 사셨으니 애닳을 것도 없다" 그런걸까? 아저씨는 대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시고, 항암 치료...방사선 치료... 결국엔 진단 받고 일년여를 고통 중에 계시다 돌아가셨다 우린 죽는 .. ==◆ 삶의향기 2010.09.24
요즘 나는... 손바닥만한 주말 농장(?)을 해 놓고는 괜히 분주하다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안하던 짓을 참 많이도 하고 있다 1. 토마토 토마토 3주, 방울 토마토 6주를 심어 놓고는 열매 맺는 과실을 처분하기가 바쁘다 평상시 토마토를 썩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으면서 심는 재미, 따는 재미로 심은 채소 날로 먹고, 볶.. ==◆ 삶의향기 2010.08.18
적응하며 살기 여름은 덥다 겨울은 춥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계절의 이름이며 속성이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적응하기 보다 피하며 사는 것 같다 여름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시원시원 해야하고 겨울에는 난방 펑펑 돌려 따뜻해야하고... 요즘은 정부에서 제한을 한다니 덜한 모양이긴 한데 여름에 버스나 지.. ==◆ 삶의향기 2010.08.05
4월을 보내며... 4월은 역시 잔인한 달이었다 천안함 병사들의 죽음이 온 국민을 울게했고 우리가 아직도 전쟁 중임을 깨닫게했다 그동안 너무나 평화로워서 잊고 있던 휴전...종전이 아닌 휴전이었다는 걸... 우리에겐 북방 한계선이 있고 휴전선 철책이 있다는걸... 오늘은 46인 영령들을 떠나 보내는 날이다 차마 TV .. ==◆ 삶의향기 2010.04.29
3월에 3월하고도 22일이다 밖에는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 어제가 춘분인데...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비가 온다던 토욜은 잔뜩 흐린 날씨가 아침부터 비가 올 것만 같더니 하루 종일 그대로였다 덕분(?)에 산행도 못하고 덕분(?)에 3D영화라고 흥행 1위였던 아바타를 봤다 오늘 내리는 눈은 봄눈이라고.. ==◆ 삶의향기 2010.03.30
벼베기 요즘 벼베기가 한창이다 어린 시절 마을 사람 모두 모여 벼를 베던 시절은 가고 이제 모두 기계가 대신하고 있다. 기계는 예쁘게 벼를 베고 벼는 한곳에 모으고 볏가마니에 곱게 쏟아 부으시고~~ 볏짚은 잘게 잘게 잘라서 논바닥에 뿌려진다 그리곤 거름으로 돌아갑니다 ㅎㅎㅎ ==◆ 삶의향기 2009.09.23
이 세상 잘 살다가 ... 오늘은 이른 아침 전화 벨 소리에 잠을 깼다 전화 번호도 모르는 번호이고~ 도대체 누군대 이 아침에~ "나 000 인대~" "네?" "나 000 이라고" "네?~ 000 아저씨요?" 내 귀를 의심했다 내 전화번호를 알리가 없으신대.... 내가 잘못들은건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보고는 못본 것 같으니 10년이 넘었는대 어찌 .. ==◆ 삶의향기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