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아니었으면 그냥 치나쳤을 암자
불일암 가는길...
암자가 가까워오자 대숲이 길을 안내한다
아주 낮은 대문이 여염집 싸립문 같다
살짝 엿보이는 채마밭
여름에 사용하셨던 목욕실이란다
순례를 오는 불자들이 꽤 있다
작은 바구니에는 초코바가 들어있고
하나씩 드시라는 글귀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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