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노송

해피리치학다리 2005. 12. 10. 22:00
        노 송
                천년을 하루 같이 살았노라 꿈을 먹고 살았노라 푸르름이 날로 푸르르도록 가슴으로 사랑을 불렀노라 기쁨으로 노래하고 영광으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하였노라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넘치는 기쁨이 되도록 방울방울 솔 향을 피웠노라 머~얼리 님의 발자국 따라 시선을 돌리고자 높이높이 키를 키웠노라
                          - 이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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