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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에는 대부분 비브리오균이 묻어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그러나 생강을 곁들이면 생강의 매운 성분이
세균으로부터의 생선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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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많은 장어에 생강을 곁들이면 소화흡수를 높이고 생강 특유의 향으로 비린내를 없애며 양질의
단백질로 인해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 추가로 생강은 예로부터 구역질 치료제, 기침, 현기증, 손발이 찬 경우, 요통, 설사, 구토의
치료제로도 쓰였다고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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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은 적은 것이 특징. 그러나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은
저하시켜주는 엽록소와 비타민은 전혀 들어있지 않으므로 엽록소와 비타민 A, C가 풍부한 쑥갓을 곁들여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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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수분과 단백질, 지방, 글리코겐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데 여기에 레몬을 첨가하면
잡냄새가 가셔지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살균효과도 높여준다. 그리고 빈혈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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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치는 타우린의 함량이 적절해 체내에서는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노화 방지에도
좋다. 거기에 항암 효과가 있는 표고버섯을 넣으면 체내 칼슘 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 주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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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조릴 때 무를 넣으면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이 생선 비린내를 없앤다. 그리고 무에는 비타민과 소화효소가
많아서 영양보완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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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에는 물에도 녹지 않고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 강력 독성이 있어 조리시 아주 주의 해야 한다. 그러나 미나리를
넣으면 맛 뿐만 아니라 미나리의 성분이 복어의 독성을 약하게 하는 효과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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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이나 도랑에서 자라는 미꾸라지는 흙냄새, 비린내를 많이 품고 있는데 내장과 뼈까지 모두 사용하는 추어탕에는 산초를
넣어서 냄새를 중화시켜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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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에는 질이 좋은 단백질이 많고 소화성이 좋은 지방, 칼슘, 비타민이 있어 임산부나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팥은 당질과 단백질, 비타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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