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혈액형 인간학 - 1. O형

해피리치학다리 2007. 3. 25. 13:18
 

            혈액형 인간학형

 

1.  O형 : 가장 인간적이고 생물적이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인간의, 생명이

는 생물성에서 따사로움이 스며나오는 것이다.

목적이 삶과 연결되는 목적일 경우 행동력이 더욱 증진된다.

쓸모없는 인공물이나 취미적인 가치에 가장 외면할수 있는 형이다.

예를 들면 자신이 식도락가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맛에 대한 기호는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O형은 사랑에 강하다. 이는 두가지 내용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획득하고자 하는 사랑이다. 연애처럼 목적이 뚜렷한 분야는 없다. 

다음은 동료에 대한 사랑이다. O형은 동료의식이 강하고 동료 만들기에 힘을 기울인다.

또한 O형의 성격은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상당히 변화한다.

 

O형은 인생의 승부사이다. 내기를 즐기는 O형이 많고 평균해서 도박에도 강하다.

동료끼리의 결속이나 상호 원조는 강하지만, 동료이외에 대한 경계심도 강하다.

여기서 말하는 동료란 규범으로 형성된 집단이 아니라 가족, 친지,지역의 단체, 직장,

파벌, 친구의 집단 등 살아가는데 있어서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집단이다.

고독을 싫어하고, 불타는듯한 연애의 주역이 되기도한다.

생명체로서 목적을 향해서 살아간다. 외골수 이어서 전공이외의 것에는 깜깜일수 있다.

단세포적인 경향을 보이는 사람도 O형이다.

이것은 머리가 좋고 나뿐것과는 관계가 없다.

전문 분야에 집중하고, 직선적인 사고에 의한 것이다.

O형중에는 이런 실수를 해서 무안을 당한 경험이 겹쳐 이유없는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빈틈이 있는것이 O형의 매력이기도 하다.

 

확고한 목적이 있는 창조성에서는 가장 우수하다. 그러나 목적을 상실하면 갑자기 풀이    

죽어 버린다. 실의가 주는 충격은 가장 크다.

동료의식이 강한만큼 동료에게 배신 당한 때의 노여움이나 슬품도 크다.

이런 의미에서 질투의 감정은 친지나 동료에 대해서도 강하게 일어난다.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사회와의 관계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기업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은 현실적인 결단력인데, 이런 요소는 O형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이 현실적이라는 표현은 “비정한”이라고 바꾸어도 좋다.

 

중요한 행동을 결정할 때는 이때까지 붙여졌던 아름다운 이유나 사정들도 싹 무시해

버리고 현실적인 손익 계산을 근거로 삼는다. 목적 달성에 효과적인 방법이라 여겨지면  

비록 엉뚱한 짓이라도 서슴치 않는다.

동료나 육친, 친한 친구에게 쏟는 O형의 애정에는 가끔 눈물이 날지경이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어버이나 되는것처럼 염려해 준다.

정체가 알려진 상대에게는 붙임성을 보이지만 그 이외의 상대방에게는 경계심과 차가움을

보인다. 지위나 입장에 따라 변모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않된다.

자신도 의식하기 전에 평직원에서 승진이라도 하면 이에 상응 하는 위엄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뜻을 펴지못한 O형은 얼핏보아 내향적이고 무뚝뚝하고 편협하다고 느낄만큼 겉에

장벽을 친다.

경계심이 많고 정에 흐르는 것을 억제하여 비정하게 보일수도 있다.

 

애정에 있어서는 독점욕이 강한 직선적 돌진형이다.

O형의 사랑의 표현은 감정이 풍부하고 낭만적인 무드로 충만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놀랄만큼 정성을 바친다.

목적 지향형의 O형은 상대방을 손에 넣어 버리면 목적이 달성한 것이 되므로 결혼후 얼마간의 세월이 흐르면 섹스도 일정한 타입으로 변신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O형 상사는 무턱대고 업무를 일임해 버리지 않는다. 끊임없이 경과에 신경을 쓴다.

그러므로 중간보고를 자세히 하라. 언짢은 보고가 아니라면 사후에 해도 무방하다.

이렇게 보고를 하지 않으면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될지 모른다.

O형의 상사는 일의 경과보다 일의 결과를 항상 중시한다.

O형은 개성의 변화가 완연하고, 외길이며, 역기가 있다.

O형 상사는 회의를 형식으로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 한다.

회의 자료는 조목별로 된 간명한 것이 좋다.

의안도 YES, 아니면 NO로 분명하게 판별할수 있도록 정리해 놓는다.

O형 상사는 애매한 것을 싫어한다.

O형상사가 주재하는 회의석상에서는 의견을 활발하게 발표해도 좋다.

직언을 해도 감정적인 응어리는 남지않는다.

O형상사가 의견을 말하면 정면으로 거역하지말고 일단 들어 놓는다.

이를 거역하면 말다툼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회의가 어떻게 진행되든 마지막 단계에서 O형 상사는 독재를 한다. 

일하다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자기 만의 잘못인경우, 잠자코 잘못을 바로 잡아 놓으면           

후에 발각되더라도 그리 문제삼지 않는다.

결과만 나쁘지 않으면 그런일에 대해 대범하다.

훈계를 좋아하는 O형은 훈계만은 남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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