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혈액형 인간학 - 4. AB형

해피리치학다리 2007. 3. 25. 14:10
 

4.  AB형: 대부분의 AB형은 자기의 본심을 털어 놓으려하지 않는다.

털어 놓는다 하더라도 지극히 표면적인 것에 그치는 수가 많다.

세상의 위선성을 가장 잘 꿰뚫어 보고 있다.

따라서 일종의 불신감을 가지면서 사회에 맞추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AB형의 기질에서 우선 두드러지는 것이 합리성이다.

보통 상냥하고 붙임성이 좋아 드라이함을 나타내지 않는다.

인습 등 인간 사회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하여 비판적이며, 또한 의리나 인정에 속박되거나

심정적으로 억압 당하는 것도 싫어한다.

위선자를 싫어하고, 이러한 사람에 대해 노여움으로 부딪히는 대신에 따끔하게 빈정거려 주고,

시치미를 뗀다. 지나치게 합리적인 AB형은 차가운데가 있다.

자기가 분담하는 역할이나 지위가 침해 당했다고 느낄때 노여움, 슬픔이 크다.

다른 사람의 표리부동한 행동이나 위선성에 부딪히면 이상하리만치 노여워한다.

사회와 자기와의 위화감이 증대되면 좌절감이 깊어진다.

 

일반적으로 사회에 있어서 신사적이고 숙녀적이다.

분석력이 뛰어나고 머리 회전이 빨라, 재빠른 결단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염려스러운 점은 중대한 국면이나 책임이 커질때, 그 결단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럴때 AB형은 남의 의견을 따르려고만 한다.

AB형은 A면, B면의 이중성이 있다. 대인관계 능력은 유능하다.

AB형은 그리 친숙한 상대가 아니라도 남의 부탁을 받으면 헌신적이라 할만큼 애를 쓴다.

이러한 서비스 정신은 , 가장 가까운 자기 가족에 대해서는 그리 발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애정면에서는 이성의 원시적 본능에 부딪히면 꽁무니를 빼고, 때로는 겁을 집어 먹기도 한다.

AB형은 용모에 제일 신경을 쓴다.

 

일에 있어서는 팀 편성 작업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담당 범위를 정하여 단위별로 능력을 올리도록 배려하기도 한다.

책임자의 자리에 앉으면 일반적으로 소극적이 된다.

AB형 상사는 때로는 부하에게 엄격하고 차갑게 대하는 수도 있다.

시간에 굉장히 신경질적이므로 회의 등 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AB형 상사는 스스로 사회를 맡고 나서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AB형 상사에게는 잘못한 것이 있을 경우 사전에 대책을 연구한 다음  보고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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