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걸어잠궜던 문을 열고

해피리치학다리 2008. 11. 24. 17:54

방치 상태의 블로그를 잠궈두었다

주인을 잃은 방은 스산하다

썰렁한 집엔 바람만이 스치고 먼지만 더께가 앉게 된다

몇달을 그리 두고 있다가 방치하더라도 문은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이 없으면 객도 없겠지만 겨울은 더욱 춥고 배가 고픈법

열어놓고 바람이나 쏘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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