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을 잡고...비활님의 소요산엘 갔습니다. 비활 대장님의 소요산 가을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른듯 기억조차 가물거리는 아주 오래전 너무도 곱던 단풍을 만났던 소요산이 공지에 올라 공지를 들락거리며 산행날을 기다리고 오늘 의정부역으로 출발~~ 소박한 열차를 타고 칙칙폭폭 소요산역에 내리니 아름산 아름다운님 서른 여섯이 모였다~~ 두.. ==▲ 산행후기 2005.10.27
놀부님의 관악산 올들어 처음 친다는 놀부님의 번개.... 올해 들어왔으니 놀부님이 친 번개는 본적이 없다 꼬리를 달고 여유 있게 집을 나서 전철을 타고... 구로에서 병점행으로 갈아타고 다시금정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데... 아뿔사 !!! 반대 방향걸 타고 말았다 한 정거장을 가서 후다닥 내려 돌아서 전철을 기다리.. ==▲ 산행후기 2005.10.04
9/4풍운님의 불곡산 8월 9일 불곡산을 다녀오고 똑같은 코스로 공지가 올랐는데 바위를 좋아하는 후배를 위해 다시 한달만에 이곳에 꼬리를 달고 후배와 함께 따라나섰다 의정부북부역에 도착하니 아직은 마무리가 다 되지 않은 새로 지은 청사로 바뀌어서 나가는 곳이 한곳뿐이고... 밖으로 나가니 많은 님들이 벌써 와 .. ==▲ 산행후기 2005.09.05
[스크랩] 날으는곰대장의 북한산 산행을 하고...(뒤늦은 후기...) 파란 하늘은 이미 가을을 닮아있어 구름 한점없이 쾌정 하기만하다 불광역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방긋방긋 인사하고.. 오늘도 많은 님들이 즐거운 행군에 동참을하여 따가운 햇빛을 가리고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오르는 초입 정자? 비슷한 곳에 둘러서서 인사를 나누고... 다녀도 다녀도 모..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불곡산은 넘 재미있어~~~ 밤새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참 마~니도 내렸다 아니~ 난 왜~ 날곰님 번개를 맞으면 비님이 오락가락하시나...후후후 벌써 세번째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도 오전중 소나기가 납시고...오후나 되어야 개인다고. 이젠 우중 산행이 아무 문제가 안되는 경지(?)에 오르고 말았다. 그래도 산행계획 중인데 ..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풍운대장님의 낭만산행~삼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풍운님의 낭만길 산행이 있는날이다. 아침부터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푹푹 찌는 더위에 땀이 흐르고... 추억의 길!! 기차를 탄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추억의 한자락을 들춰내는 기분이다. 특히나 경춘선은 언제나 낭만이 숨쉴 듯한 설레임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청량리역에 도착..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날으는곰님과 도봉산 우중 산행... 날으는곰님의 도봉산행 꼬리를 일~뚱으로 잡고 등반님의 꽃다발로 벌써 산행은 시작된듯... 어제 내내 비가오더니 오늘까지 호우주의보에 150 mm정도의 많은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아~ 이번에도 우중산행인가~~~ 집이 멀다보니 2시간하고도 10분전에 집을 나서 전철안에서 내내 꾸~벅거리다 드디..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부천 성주산 일주산행을 다녀와서... 밤새 기침으로 콜록이고 부시시 아침을 맞는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감기 걸렸다고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쑤셔 한주를 보내는 마지막날 토요일이라도... 그래도 낮에는 지낼만하니... 그리하여 널널한 초보신행을 그것도 오후에 쳐주신 해송님 번개를 따라가 보기로 한다. 부천 성주산 종..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온달이 대장님의 관악산 우중 산행을 하고... 오늘은 토요일, 하늘은 구멍이 뚤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산행 꼬리를 달아놨는데... 새벽 컴을 열어보니 한분, 두분, 꼬리를 내리고 있다. 집을 출발하기전 들어가보니 취소자는 점점 늘어나고... 온달이 대장님 "비가와도 갑니다" 하셨는데 꼬리는 내릴 수 없고.. <그래 함 맞아보지뭐...> 근..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홍길동대장님의송추계곡 찌쁘등한 날씨에 오늘은 비가 온다는데 송추계곡에는 비가 아주 조금만 내려줬으면... 후배가 도시락을 가져오겠다니 밥할 일도 없고 넉넉하게 아침시간을 보내고 연신내역으로 갔다. 한분, 두분...울님들 모습이 보이고... 대장님도 오시고... 704번 버스에 몸을 싣고 송추계곡으로 출발... 여정님, 시향.. ==▲ 산행후기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