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후기 61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비활님의 소요산엘 갔습니다.

비활 대장님의 소요산 가을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른듯 기억조차 가물거리는 아주 오래전 너무도 곱던 단풍을 만났던 소요산이 공지에 올라 공지를 들락거리며 산행날을 기다리고 오늘 의정부역으로 출발~~ 소박한 열차를 타고 칙칙폭폭 소요산역에 내리니 아름산 아름다운님 서른 여섯이 모였다~~ 두..

==▲ 산행후기 2005.10.27

[스크랩] 날으는곰대장의 북한산 산행을 하고...(뒤늦은 후기...)

파란 하늘은 이미 가을을 닮아있어 구름 한점없이 쾌정 하기만하다 불광역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방긋방긋 인사하고.. 오늘도 많은 님들이 즐거운 행군에 동참을하여 따가운 햇빛을 가리고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오르는 초입 정자? 비슷한 곳에 둘러서서 인사를 나누고... 다녀도 다녀도 모..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풍운대장님의 낭만산행~삼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풍운님의 낭만길 산행이 있는날이다. 아침부터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푹푹 찌는 더위에 땀이 흐르고... 추억의 길!! 기차를 탄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추억의 한자락을 들춰내는 기분이다. 특히나 경춘선은 언제나 낭만이 숨쉴 듯한 설레임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청량리역에 도착..

==▲ 산행후기 2005.09.03

[스크랩] 온달이 대장님의 관악산 우중 산행을 하고...

오늘은 토요일, 하늘은 구멍이 뚤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산행 꼬리를 달아놨는데... 새벽 컴을 열어보니 한분, 두분, 꼬리를 내리고 있다. 집을 출발하기전 들어가보니 취소자는 점점 늘어나고... 온달이 대장님 "비가와도 갑니다" 하셨는데 꼬리는 내릴 수 없고.. <그래 함 맞아보지뭐...> 근..

==▲ 산행후기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