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끝말잇기방 저녁 모임 번개 엘리사님한테서 끝말방 모임 얘기를 듣고 금수강산님 쪽지를 받았다 모임 번개를 한다고... 일정이 어찌 될 줄 몰라 망서리고... 오후들어 선약이 취소되면서 가야하나 망서리다가... 나이가 들면 불러 줄때 빨리빨리 나가 만나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고 혼자서 꾹꾹 웃고있다. 모임은 7시 반 종로 5가역 .. ==▲ 산행후기 2006.03.08
사량도 지리산을 다녀와서(2/28~3/1) 환상의 사량도 지리산 무박 산행~ 힘들지 않을까? 그랬다...어쩌면 내게는 무모한 도전일지도... 저녁때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내일도 오전까지는 눈 또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우비와 우산을 챙기고 사당으로.. 대장님 포함 13명이 버스 맨뒤쪽에 자리를 잡고 밤 11시쯤 버스는 통영을 향해 달려간.. ==▲ 산행후기 2006.03.02
2/28 ~ 3/1 통영 사량도 지리산을 다녀와서 숙기가 넘 좋다 노래를 하기에 공지가 오르고 일뚱으로 꼬리를 달고... 늦은 밤 집을 나선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내일 오전까지는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다 우산, 우비를 챙겨 넣고 뜨거운 물을 준비... 10시 40분까지 오라했으니... 사당에 이르니 미모사님이 반기고 아직 퍼펙트 관광은 보이지 않는다 .. ==▲ 산행후기 2006.03.01
[스크랩] 수리산의 학다리님,, [FUJIFILM] FinePix F10 10/800ms F280/100 ISO800 [FUJIFILM] FinePix F10 10/800ms F280/100 ISO800 [FUJIFILM] FinePix F10 10/700ms F280/100 ISO800 [FUJIFILM] FinePix F10 10/700ms F280/100 ISO800 [FUJIFILM] FinePix F10 10/700ms F280/100 ISO800 ==▲ 산행후기 2006.01.25
끝말방 모임과 수리산 산행을 마치고 긴~ 겨울잠을 깨운건 끝말방 이벤트였다 두달여만에 산행을 신청하고 날씨가 좋기만을 바랬고... 점심 준비도 필요치 않은 즐거운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수리산은 처음이다 하늘은 화~안하게 맑아있고 구름한 점 없는 날씨가 기분을 들뜨게 한다 수리산역에 도착하여 한사람 한사람 모이기 시작하니 .. ==▲ 산행후기 2006.01.24
속리산 정기 산행을 마치고 비가 온다던 날씨는 맑음이다 6시까지 소사역으로 가야하니 4시에 기상을 하고... 부평역 첫차인 5시 40분 전철에 몸을 싣으니 5시 53분 소사역 도착 한분이 못오신다하여 8명을 확인하고 사당으로 출발 많은 분 들이 와있고 모두 탑승... 복정역을 거쳐서... 속리산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늘 법주사쪽으.. ==▲ 산행후기 2005.11.27
11/24 마이산(전북진안)-산가네님 ---산행후기 하늘이 참 맑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은 눈이 시리다 아직은 가을이라고... 가을을 잡고 싶어... 馬耳山 새벽을 깨워 4시간 30여분만에 도착 가파른 좁은길은 헉헉대고 촉촉히 젖은 가랑잎들이 자꾸만 미끄럼을 태운다 미끄러지지 않으려는 발바닥의 몸무림에 힘이 들어가고 어디쯤일까??? 태고의 숨결이.. ==▲ 산행후기 2005.11.24
수락산-불암산 종주(비활대장) 중급 산행이라는 공지에 눈팅만 하다가 산행 전날하고도 늦은밤 아쉬움에 꼬리를 달고는 잠을 자는둥 마는둥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중무장을 해야만 할 것 같애서 한 동안 안쓰던 밸런스테입도 꺼내서 무릎에 붙이고... 일찌감치 집을 나선다 회룡역에 내리니 비활대장님을 비롯 몇몇분이 이미 와있.. ==▲ 산행후기 2005.11.21
왕초보 대장님의 주금산... 겨울의 문앞에서... 초겨울의 산으로... 남양주 주금산...이름도 생소하다 제일 먼저 꼬리를 달고... 모임 시간이 9시니 바쁘다 바뻐... 모임시간 15분 전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몇몇 남산우님들만 보이고... 그래도 9시 10분이 가까우니 모두 도착하고 차 떠난지 10분인데 왠 횡재냐 10분에 다음 차가 왔다 좌석버스에 오르니 자.. ==▲ 산행후기 2005.11.18
샤갈님과 함께 광교산엘 다녀왔습니다. 샤갈님과 함께 광교산엘 다녀왔습니다. 삼일간 컴 접속을 할 수 없는 일이 생겨 일찌감치 산행신청을 해 놓고 토요일 밤 11시가 넘어 허둥지둥 집에 와 컴을 확인하니 낼 산행은 조촐 할 듯.. 점심을 싸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이리도 편안하다 적어도 1시간은 더 잠을 잘 수 있었으니 ㅎㅎㅎ 아침 모르는.. ==▲ 산행후기 2005.11.07